라스 이무진 출연 - 표절 논란 발언은?

싱어게인에서 63호 가수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신호등'이라는 자작곡이 히트를 치며 이름을 알린 가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논란에 휩싸이며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라스 이무진 출연 표절 논란 발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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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무진 출연

8월 24일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 게스트로 이무진이 출연하였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에 첫 출연한 이무진은 과제곡 비하인드 스토리, 아이유 듀엣 소감, 어린 시절 음치와 박치였던 사연 등을 공개하였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사였던 표절 관련해서는 일절 발언이나 해명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실망이라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대표곡 '신호등'의 탄생 비하인드를 말했지만, 영감을 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무진 표절 논란

이무진은 자신의 이름을 알린 대표곡 '신호등'이 일본의 어쿠스틱 밴드 SKAI NO OWARI의 곡인 'Dragon Night'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튜브 및 다양한 커뮤니티에서는 두 곡을 비교하는 영상이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였으며, 커버곡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이무진 측은 SEKAI NO OWARI의 음악을 좋아하지만, 많은 고민과 노력 끝에 완성된 곡이 '신호등'이며, 분석 결과 두 곡은 전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해당 사실에 대한 무분별한 루머와 추측성 보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예고한 만큼, 당분간 표절 의혹은 잠잠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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