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식 추기경 프로필 세례명 서임소식

최근 한국인으로서는 역대 4번째로 추기경으로 임명되며,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이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직접 서임되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유흥식 추기경 프로필 세례명 서임 소식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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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식 추기경 프로필

· 나이 : 70세(1951년 11월 17일)
· 국적 : 대한민국, 바티칸
· 주교 : 대전교구 명예주교
· 주교 임명일 : 2022년 5월 29일 추기경 임명
· 재임기간 : 추기경(2022년 8월 27일 ~ )
· 학력 : 교황청립 라테라노 대학교 (교의신학 박사)
· 홈페이지 : 바로가기

 

 

유흥식 추기경 세례명

유흥식 추기경의 세례명은 '라자로'입니다. 라자로는 가톨릭의 성인 중 한 명으로 유명하며, 수도원 근처에 세워진 기둥 위에 오두막을 짓고 고행을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신약성서'에 등장하며, 기독교 미술의 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흥식 추기경 서임

유흥식 추기경은 2022년 5월 29일 가톨릭의 교황 다음 정점인 추기경으로 임명되었으며, 2022년 8월 27일 공식적으로 서임되었습니다. 바티칸에서 교황 주최 하에 서임식이 진행되었으며, 영국의 아서 로시 추기경에 이어 두 번째 순서로 호명되었습니다. 추기경 품위의 상징인 바레타와 존엄성을 뜻하는 추기경 반지를 하사 받으며, 공식적으로 임기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이는 김수환, 정진석, 염수정 추기경에 이어 국내 4번째로, 서울대교구장이 아닌 주교로써 추기경이 되는 국내 첫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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