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반박 안나 이주영 편집 갈등 요약

최근 드라마나 영화의 편집과 관련하여, 감독과 제작사 측의 갈등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주연으로 출연한 '안나'의 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쿠팡플레이와 이주영 감독의 편집 관련 논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나 편집 논란 요약

사건의 발단

2022년 8월 2일, 이주영 감독은 쿠팡플레이 측에, 일방적인 편집으로 인해 작품이 훼손되었다며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원래 8부작으로 기획하였으나, 6회 분량으로 편집되었다.
· 감독의 의견을 무시한 채 진행된 편집이었다.
· 이에 이주영 감독은 안나의 크레딧에 이름을 빼 달라고 요청했다.
· 영화감독협회에서는 이주영 감독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냈다.
· 쿠팡플레이 측은 무단으로 8부작 감독판을 발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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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진행

2022년 8월 22일 현재까지 해당 사건은 진행되고 있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8월 21일, 이주영 감독은 사과를 받았으며 해당 작품에 감독 이름 삭제를 약속받았다고 함.
· 하지만 8월 22일 쿠팡플레이 측은 '사과한 적이 없다'라며 해당 내용에 반박함.
· 오히려 이주영 감독 측의 불찰이 있었으며, 법률 대리인도 인정했다고 함.
· 이미 6부작으로 편집을 감독이 인지하고 있었으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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