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여왕 서거 (+ 후임 찰스 3세 프로필)

최근 전 세계인들을 슬픔에 빠지게 한 소식이 있습니다. 한 국가를 오랫동안 통치한 지도자가 세상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엘리자베스여왕 서거 소식 및 찰스 3세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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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여왕 서거

영국의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는 2022년 9월 8일 스코틀랜드 밸모랠성에서 긴 일생을 마감하였습니다. 향년 96세의 나이라고 하는데요.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등 건강에 지속적으로 적신호가 들어왔던 터라 어느 정도 예견된 사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거동이 불편한 모습이 기자들의 카메라에 자주 포착되며, 건강상태가 많이 안 좋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많이 있었습니다. 영국 왕실 측은 찰스 왕세자가 국왕 자리를 승계하고, 찰스 3세로 즉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엘리자베스 여왕의 서거로 인해 영국 국민들은 큰 슬픔에 빠지게 되었으며,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찰스 3세 프로필

· 나이 : 73세 (1941년 11월 14일 생)
· 이름 : 찰스 필립 아서 조지
· 신체 : 178cm, 70kg
·  학력 : 케임브리지 대학교 석사
·  배우자 : 카밀라 파커 보울스
·  종교 : 성공회

찰스 3세는 엘리자베스 2세의 장남으로, 만 3세에 이미 후계자로 지목받아 약 70년간 왕위 계승자 직위에 있었습니다. 이는 영국 역사상 가장 오래된 왕세자 기록으로, 영국 국왕 중 가장 고령으로 즉위한 기록 또한 남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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